편입 시험 보러 갈때 챙겨야 할 아이템

 

안녕하세요

 

올해 편입 시험 준비와

 

내년 시험 준비를 하시는 분들 모두 화이팅입니다.

 

우선 하지 말아야 할 행동과 편입 시험 보러갈때 챙겨가야 할 아이템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시험 2시간 전

물 / 커피 / 차 먹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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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 2시간전에는 음료를 일절 먹지 말아야 합니다.

 

정 목이 마르다 싶으면 목만 축이는 정도만 마시세요

 

집이나 버스에서는 괜찮지만

 

고사장에 들어서게 되면 거의 모든 사람들은 긴장상태에 돌입합니다.

 

긴장하게 되면 자율신경의 조화가 깨져 방광에 오줌이 충분히 차지 않았는데도

 

많이 차 있는 것처럼 느껴져 소변이 마려워 집니다.

 

시험 중간에 조금이라도 소변이 마렵게 되면 집중이 흐트러 지게 됩니다.

 

여러분 1년 미친 듯이 준비해서 겨우 소변 때문에 시험 망치면 안되지 않나요?

 

아날로그 손목시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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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시험을 준비 해 오시면서 각 파트별로 시간 배분을 정해 놓았을 것입니다.

 

시험장은 당연히 폰 사용이 안되니

 

아날로그 손목시계를 확인하며 문제를 풀어 나가야 합니다.

 

필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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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당연한 얘기니 언급을 안하려고 했는데

 

정말 간혹 필기구를 두고 오는 학생이 있습니다... 답이 없죠..

 

또한 그동안 공부하거나 모의고사 풀때 쓰던 펜을 꼭 가지고 가야합니다.

 

저 같은 경우

 

영어를 풀때는 꼭 잉크 파란색 펜을 사용했습니다.

 

접속사에 체크를 하고 핵심이 되는 문장에 밑줄을 칠때 개인적으로는 파란색 펜이 눈에 잘 들어오더군요

 

수학을 풀때는 전 신기하게도 볼펜으로 풀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늘 사용하던 펜을 여분으로 더 구매해서 혹시나 있을 불상사를 대비해

 

가방에 5개씩 가지고 다녔습니다.

 

그리고 꼭 한명씩 있는 샤프심,지우개 안가져 오신분들...

 

제발 그러지 마세요...

 

빌리려고 말 걸면 마지막 갈무리 하는 분들한테 방해됩니다.

 

긴팔 얇은것 + 가디건 + 잠바 조합

 

이건 시험 보러 다니면서 얻은 저만의 노하우인데

 

시험장에 가면 생각보다 덥습니다.

 

기본 난방 히터 + 고사장 교실 내 사람들

 

계속 더워지고 시험보다가 집중력이 깨질수 있습니다.

 

더 심한건 오후 시간 시험에 졸릴 수 있습니다.

 

니트나 맨투맨을 입으면 잠바를 벗더라도 온도가 확 내려가지 않습니다.

 

또한, 니트나 맨투맨을 시험 보는 도중에 벗을 수 없기 때문에

 

저는 긴팔 얇은것에 쉽게 벗을 수 있는 가디건을 안에 입고 갔습니다.

 

시험 중 더우면 가디건은 벗기 쉽기 때문에 이 방법 좋습니다ㅎ

 

초콜릿 or 사탕

 

순간적인 집중력 높일 수 있습니다.(개인적인 미신 같은것입니다 ㅎㅎ)

 

저는 그랬습니다.

 

저는 시험 시작 30분전에 카카오초코렛 한움큼씩 먹고 시작했습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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