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입해서 좋은점 5가지

 

안녕하세요

 

대한민국 보통사람들을 위한 교육컨텐츠

 

차수성가TV의

 

편입 5개 합격 공학박사 김차년입니다.

 

이제 편입시험이 정말 얼마 남지 않았네요

 

남은기간 모두 열심히 하셔서

 

원하시는 학교에 합격하시기를 진심으로 바라겠습니다.

 

오늘은 편입해서 좋은점 중 생각나는 5개를 적어보겠습니다.

 

 

편입해서 좋은점 첫번째
- 학벌에 대한 부끄러움이 사라짐 - 

 

첫번째는

 

학벌에 대한 부끄러움이 사라졌습니다.

 

편입 전에는

 

누가 학교를 물어보면 괜히 위축이 되고 부끄러웠고

 

그 학교가 어디 있는것이냐고 물어 볼때는

 

설명하는것 자체가 싫었었는데

 

편입 후에는 그러한 점들이 전혀 없고

 

학교 얘기가 나오면 그냥 툭 던지듯 말하는게 좋았습니다!

 

 

편입해서 좋은점 두번째

- 자신감이 생김 -

 

두번째는

 

어떠한 일을 할때에도 자신감이 생깁니다.

 

저는 인생에서 제대로 된 공부를 처음으로 해봤고

 

정말 열심히 했었는데

 

편입을 하고 나서는

 

자격증이라던가 대외활동 등

 

도전에 대한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편입해서 좋은점 세번째

- 부모님이 정말 좋아하심 -

 

세번째는

 

부모니께서 정말 좋아하십니다.

 

제가 합격증 5개를 가져다 드렸을 때

 

처음에 편입을 반대하시고 편입 준비 기간 내내 별 말씀도 없으셨던

 

아버지도 합격증을 굳이 회사에서 복사해야 한다고 가져 가져서

 

회사분들에게 얘기했다고 합니다(어머니가 말씀 해 주셨습니다)

 

집에서는 혹시나 탈락할까봐 확인을 하지 못하고

 

PC방에서 확인을 했고 프린트 해서 5개를 모은 후 가져다 드릴때

 

어머니는 소리를 지르셨습니다.

 

제가 시간이 지나고

 

어머니한테

 

"편입 전 학교를 다닐때 어떤 생각이었냐? 누가 아들 학교 어디 다녀? 물어보면 무슨 생각이 드셨나?

 

물어보았는데

 

솔직히 말해서 창피했다고 합니다....ㅎㅎ

 

누가 아들 학교를 안물어봤으면 좋겠다고 생각하셨답니다ㅎㅎㅎ

 

 

편입해서 좋은점 네번째

- 기회의 다양성 증가 -

 

전문대를 다닐때는(전문대 비하가 아님을 미리 말씀드립니다)

 

그냥 생산직, 회사 취직이 다들 목표인 사람들이 대부분이었고

 

아무생각 없이 다니는 사람도 많았습니니다.

 

목표가 그렇다 보니 많은 학생들 대부분이 그냥

 

중소기업을 취직하는 사람이 대부분이었습니다.

 

물론 일의 강도도 힘들고 노동 대비 연봉은 낮고요...

 

헌데, 편입 후에는 노는 학생들도 물론 있지만

 

대부분이 취직, 학업 등 많은 부분에서 영감을 주는 사람들이 많았고

 

스스로가 열심히 할 수 있었고

 

그만큼 참여할 수 있는, 지원할 수 있는 활동 들도 많았습니다.

 

의기투합해서 공모전등을 참여 할 수도 있고

 

편입 전 학교에서는 없었던 스스로의 기회들이 많이 생겼습니다.

 

편입해서 좋은점 다섯번째

- 캠퍼스 라이프 -

우선 저는 공대였고

 

전문대도 공대였습니다.

 

전문대 분들은 아시겠지만

 

학교 건물, 규모, 도서관 규모가

 

일반 4년제 대학교에 비해 많이 작습니다.

 

헌데 편입 후에는

 

내가 꿈꾸던 캠퍼스 라이프라고 해야 할까요?

 

학교 내 산책도 하고 연애도 하고..(그전에는 스스로가 꼬여 있는지 연애를 안했습니다..ㅜㅜ)

 

멋있는 도서관에서 다른 사람들 처럼 공부도 하고 셀카도 찍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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